미소정보기술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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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정보기술(대표이사 안동욱)은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최신 의료통합데이터플랫폼, 판독문 자동정형화서비스, 전시부스 및 심포지엄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조직위원장,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장 이학종)는 융복합 의료산업화 클러스터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11월 29일~12월 1일)에서 개최된다.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미소정보기술은 10년 이상의 의료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경험과 의료 빅데이터 환경 개선, 국민 건강 서비스 증진을 위해 ‘산업계에서 바라본 마이헬스웨이의 미래’ 부문에서 ‘데이터 패브릭기반의 의료마이데이터 분석 플랫폼’ 발표(미소정보기술 남상도 부사장)와 의료 데이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이슈 부문에서 ‘이상적 의료 데이터 거래소 제안’(미소정보기술 기술융합본부 강정용 이사)을 각각 발표한다.

전시부스에는 병원 임상데이터 통합 및 분석솔루션 ‘스마트CDW’와 머신러닝 기반 다중속성 카테고리 분류.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 및 문서를 분류하고 자연어 처리를 통한 데이터 정형화를 통한 병원 판독문서비스등을 제공하는 ‘스마트TA’, 병원 내 프라이빗(폐쇄형) 클라우드 기반 AI학습 데이터 수집·전처리·가공과 빅데이터 분석, 보건의료 데이터 임상연구 분석 시스템, AI개발환경부터 최신 딥러닝 모델의 학습과 개발, 배포, AI 인퍼런스 서비스까지 원클릭으로 제공하는 통합 의료 얼라이언스 플랫폼‘스마트빅’을 전시한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의 주제는 ‘Beyond Data : Actionable Health AI’로 의료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기술 의료 데이터 표준화 디지털 헬스 등의 변화와 발전을 깊이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학회 관계자는“의료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기술은 이제 단순한 데이터 분석을 넘어 그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의 치료 결과와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의료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중요한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는 이학종 추계학술대회 조직위원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대진 대한의료정보학회장,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신상진 성남시장등이 참석하며 의료 데이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이슈,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의 활성화 방안 및 사업화 전략, 의료정보와 병원정보시스템, 닥터앤서 2.0, 산업계에서 바라본 마이헬스웨이의 미래, 생체신호/EMR 인공지능, 스마트헬스표준포럼, 헬스케어 기술의 융합과 실용화-험난한 길 그러나 가야할 길, 의료인공지능 현장으로의 대형언어모델 적용과 융합인재 양성,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 전략, 보건의료 마이데이터등 27개의 다양한 심포지엄 및 학술대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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