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협회와 한국산업기술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행사로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유공자를 표창하는 자리이다.
에이치이엠파마의 지요셉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을 통해 머신러닝을 이용한 개인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등 관련 연구와 사업화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해당 연구에는 에이치이엠파마의 개인 장내 환경 재현 및 개선 물질 스크리닝이 가능한 독자적 특허기술PMAS(Personalized Pharmaceutical Meta-Analysis Screening)와 머신러닝 기술이 활용되었으며,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 상용화에 성공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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