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무식에서 지난해 에제페노, 타코실 등 내과 및 외과 품목의 성장과 타미린 시장 점유율 확대, 신경정신과 품목 성장을 치하했다.
또한, 식품 사업부의 신제품 출시와 온라인 채널 매출 확대를 격려하며, 화장품 사업부의 국내 유통 구조 개선 노력과 중국 시장 진출 및 아마존 입점 성과를 고무적으로 평가했다.
R&D 부문에는 당뇨신약 및 신규 조합의 내과복합제 임상 등을 통해 추가적인 전략 제품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 대표는 “24회기 도전적 목표 달성을 위해 신약 임상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미래 도약을 이끌어줄 전략 제품 확보에 총력을 가해야 한다“며 “기존 제품 품질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상향하고 GMP 운영 조직을 보강해 생산 품질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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