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이오 인바이오(대표 이명재)가 2021년 9월 발행한 200억 규모의 전환사채를 올해 9월과 12월에 걸쳐 모두 상환하고 취득채권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인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주가하락으로 인한 주주들의 불안을 해소시키고, 추후 주식전환으로 인한 물량 부담을 없애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번 결정으로 그동안 부채로 잡혀있던 채권이 소멸함으로써 회사 재무구조 역시 안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하수지 기자 press@healthin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바이오 인바이오(대표 이명재)가 2021년 9월 발행한 200억 규모의 전환사채를 올해 9월과 12월에 걸쳐 모두 상환하고 취득채권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인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주가하락으로 인한 주주들의 불안을 해소시키고, 추후 주식전환으로 인한 물량 부담을 없애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번 결정으로 그동안 부채로 잡혀있던 채권이 소멸함으로써 회사 재무구조 역시 안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하수지 기자 press@healthin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