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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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는 휴대용 무선 듀얼 초음파 진단기기 ‘브이스캔 에어 (Vscan Air)’ 제품군의 신규 모델인 ‘브이스캔 에어 SL (Vscan Air S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이스캔 에어 SL’은 휴대용 장비의 편의성과 고사양 기능을 동시에 갖춘 초음파 솔루션이다. 또한 GE헬스케어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온라인 사전 예약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브이스캔 에어 SL(Sector & Linear)’은 ‘브이스캔 에어 CL (Convex & Linear)’에 이어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포켓 사이즈의 휴대 가능한 편의성을 갖춘 동시에 섹터 & 리니어 듀얼 프로브 시스템을 갖춰 간단한 영상촬영부터 심도 있는 전신 촬영까지 가능하다.

특히 심혈관계 진단에 대한 새로운 기능이 (M mode, PW mode, Annotation, TCD) 탑재되어, 보다 고해상도의 영상과 직관적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수 있어 진료의 효율을 높인다. 또한 의료진이 휴대용 디바이스를 통해 진단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의료진과 환자의 효율적인 소통과편의성을 지원한다.
GE 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전무는 “GE헬스케어의 브이스캔 에어 제품군은 포켓사이즈의 편리성을 갖춘 솔루션으로 의료진의 효율성 증대와 의료 접근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오늘날 큰 의의가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브이스캔 에어 SL’은 심혈관, 내과와 같은 심장진단으로의 영역 확장의 의미가 크다. 편리성에 고사양 기능을 더한 것으로, 헬스케어 서비스의 질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GE헬스케어는 의료진과 환자의 더 나은 결과와 헬스케어 서비스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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