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영제약이 전달한 의약품은 유오탄정과 아이세린캡슐로, 총 4500만 원의 규모에 달한다. 기증된 의약품은 지구촌보건복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환자들의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유영제약이 기증한 의약품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쓰일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유영제약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올해 역시 분기마다 의약품 기증을 실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약 6억 천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한 바 있다.
주수영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