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부터 개최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iF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수상작인 와이덱스 스마트RIC는 헬스케어(Healthcare) 및 의료기기&기술(Medical Devices and Technology)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와이덱스 관계자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와이덱스 스마트RIC는 가장 자연스러운 소리를 전하고 싶은 브랜드 사운드 철학을 반영해 탄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제품을 통해 난청인도 일대일 또는 다자 간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더욱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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