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사이언스센터개소1주년기념심포지엄포스터
데이터사이언스센터개소1주년기념심포지엄포스터
서울시보라매병원이 오는 6월 14일(금) 오후 1시부터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2024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데이터사이언스센터 개소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데이터사이언스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디지털 헬스케어와 의료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고, 향후 공동 협력 방안의 모색을 통해 데이터사이언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총 2부로 구성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의료진과 현장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세션별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차상균 서울대학교 교수가 ‘데이터 기반의 혁신과 창업: 생성형 AI가 여는 미래 세상’에 대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2부는 총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있다.

2부 세션 1은 ‘의료 데이터사이언스의 시대적 동향(좌장: 김병재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정보화실장)’을 주제로 ▲Digital healthcare 2024 : Age of generative AI(나군호 네이버헬스케어 연구소장) ▲Large language model & Federated learning in Clinical research(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의료 데이터사이언스와 거대언어모델(LLM) 동향(도재영 서울대학교 교수)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의 현황과 전망(정규환 성균관대학교 교수) ▲디지털 혁신이 치매 진단과 치료를 변화시키는 방법(이준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교수) ▲개인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 마이데이터의 현재와 발전방향(고태훈 가톨릭대학교 교수)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세션 2는 ‘공공의료/필수의료/디지털헬스케어’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박병주 서울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정상경 서울의료원 의료정보팀장, 오성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교수, 차원철 삼성서울병원 디지털혁신센터장) 병원에서 디지털헬스 구현을 위한 수요와 전망 및 공공병원에서의 역할, 한계점, 제도적 필요 사항에 대한 디지털헬스케어 토크 콘서트(좌장: 장원모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공공의학과장)를 진행할 예정이다.

의생명연구소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유보림 교수는 “우수한 AI, 디지털헬스케어 연구를 위해 학계와 산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와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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