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에는 60여 명의 영상의학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GE헬스케어AKA (ASEAN, Korea, Australia & New Zealand) 프리미엄 CT 담당 레베카 스미드(Rebecca Schmid)의 ‘인터벤션 영상의학을 위한CT 네비게이션의 소개’, GE헬스케어 글로벌 CT 수석 엔지니어 야스히로 이마이(Yasuhiro Imai)의 ‘GE헬스케어 CT의 현재와 미래’ 등 미래 CT 기술을 소개하는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GE헬스케어의 레볼루션 에이펙스 플랫폼 (Revolution Apex platform, Revolution Apex시리즈를 통칭함)을 통한 영상의학의 진보와 미래에 대한 시사점을 공유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이사는 “CT의 흉부 및 심장의 영상 촬영은 심박수가 균일하지 않거나 호흡 제어가 어려운 환자, 부정맥을 가진 환자 등의 진단 시 다양한 어려움 많았다. GE헬스케어의 레볼루션 에이펙스는 이러한 제약을 극복했다는 점에서 영상 진료의 진보를 이룬 기술이라 할 수 있다”며, “GE헬스케어는 앞으로도 현장의 니즈를 실제 기술에 더욱 잘 반영하고, 의료진과 환자의 보다 나은 결과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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