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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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젠바이오(대표이사 최대출)가 임상병리사 대상으로 진행한 제 1회 NGS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NGS 검사를 진단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3차 의료기관 임상병리사들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 진행은 ▲NGS의 이론과 동향 ▲바이오마커를 한 번에 분석할 수 있는 타겟캡쳐(Hybe & Capture) 방식의 실험 ▲ 환자 유전체 변이의 임상적 해석에 대한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었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내 세부 분과인 임상유전검사학회 학회장이자 서울성모병원 이건동 분자유전 팀장은 “NGS검사 및 Bioinformatics 교육을 통해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라며 “기업체의 기술적인 경험과 현장 의료 및 진단 동향을 서로 공유하는 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진단의 최일선에 있는 임상병리사들이 NGS 검사 및 분석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NGS 검사와 유전체 변이 분석이 정밀진단 분야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NGS 검사의 확대와 임상 적용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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