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워터렌즈 브랜드의 새 얼굴로 발탁된 모델 고민시와 함께한 첫 브랜드 캠페인은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 증가로 생기는 눈의 피로감과 안구 건조 증상으로 인해 더 촉촉한 콘택트렌즈가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워터렌즈와 함께라면 눈 건강을 챙기는 디지털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특히 아침부터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장시간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던 고민시가 안구 건조감을 느낀 순간, 워터표면렌즈로 구현된 워터렌즈의 촉촉함을 발견하게 되는 과정을 직관적이고 위트 있게 표현했다.
해당 캠페인 영상에서는 디지털 기기에 집중할 때 안구 건조감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눈물막 안정성 유지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조감 감소 효과에 허가를 받은 촉촉하고 편안한 워터렌즈로의 업그레이드를 제안한다.
또한, 본 캠페인 영상과 함께 ‘워터렌즈 한달용(토탈30)’의 30일간 지속되는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전달하는 숏폼 영상 캠페인 3편도 함께 공개됐다.
두 가지 브랜드 캠페인은 지난 6일부터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주요 소셜 미디어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송출되고 있다. 한국알콘 비젼케어 사업부는 워터렌즈만의 촉촉한 착용감을 표현한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하반기에도 소비자들의 안구 건조 고민에 ‘촉촉한 편안함’을 제시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알콘 비젼케어 사업부 방효정 대표는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알콘은 하루 종일 더욱 편안하고 촉촉한 착용감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미충족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에 없던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점점 늘어나 콘택트렌즈 사용자들에게 눈 건강 관리가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 시대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알콘만의 기술력과 혁신성에 기반한 워터렌즈 브랜드의 장점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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