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도내 간호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협력 ▲지역간호 및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미 공동으로 도내 간호사를 위한 힐링교육을 올해 4월에 진행하였으며, 10월에는‘지역사회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를 주제로 보수교육을 예정하고 있는 등 앞으로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주진형 센터장은 “지역 내 간호사 교육으로 질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의 수준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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