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초복맞이‘삼계탕나눔행사’후원
인천성모병원,초복맞이‘삼계탕나눔행사’후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6동, 부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삼계탕 나눔 행사’를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는 병원측 설명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11일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 12일 부평2동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찾아 행사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각 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정성스레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부식품과 함께 어르신들과 나누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장은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라는 신념과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