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은 이날 사회복지법인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 동구 행복한 어르신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부채를 전달하고 기관에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대전성모병원 개원 55주년 기념 지역사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전성모병원은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발굴하고 국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물품을 지원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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