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조영재 교수를 초청하여 오가노이드 연구 활성화 전략을 도모하고, 국책과제 수주와 오가노이드 표준화를 통한 협력연구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강원대병원 김우진 진료부원장, 홍석호 의생명연구원장 등 교수 10여 명과 의과대학 의과학연구소장 외 대학원생 10여 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강원대병원은 연구자의 활동을 지원하고 연구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를 기반으로 한 세미나들을 진행하고 있다.
홍석호 의생명연구원장은 “최근 강원특별자치도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하여 바이오의약품 분야 연구중점지역이 되었다.”며, “신약개발 촉진과 동물대체시험법 기술개발을 위해 국립대병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지식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