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99명 발굴, 지원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7월까지 실시된 해당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99명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의 건강을 증진하였으며, 질환의 경중과 빈부에 관한 차별 없이 동등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한편, 인천적십자병원은 보다 나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최신 의료기술을 탑재한 저선량 고해상도 CT를 도입하였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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