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따르면 정춘식 진료원장은 한솔병원에서 1999년 부터 현재까지 25여년 동안 대장암 등 중증 질환자의 치료에 전념하고, 치질, 탈장, 충수염, 담낭절제술 등의 외과적 질환에서도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국내외 복강경 수술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구체적으로 ▲국내 전문병원 최초 대장암에 복강경 수술 적용 ▲2009년 포브스지 한국 100대 명의 대장암분야 선정 ▲복강경을 이용한 대장암 수술에 대한 활발한 연구 및 논문 활동으로 국내외에서 인정 ▲해외 의료진에게 대장암 수술 선진 의술 전파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부회장 역임 ▲2차병원술기위원장 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복강경 수술 발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았다.
또한 환자를 대하는 훌륭한 인품과 치료실력으로 정기적인 대장암 건강강좌 <대장앎의 날> 을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일조했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국민연금공단 자문의사로 활동하며 국민들의 건강 주치의로 활동하고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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