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병원은 올해에만 두 번째로 용인도시공사와 협업하는 ‘2024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동행‘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함께하는 안전동행은 고진초병설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생활 속 응급처치 ▲위생 안전 손씻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원아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다보스병원, 고진초등학교에서 ‘2024 용인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동행’ 실시 단체사진 / 사진출처=다보스병원
다보스병원, 고진초등학교에서 ‘2024 용인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동행’ 실시 단체사진 / 사진출처=다보스병원
특별히 다보스병원은 개원 30주년을 기념,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에 선도하고자 본 행사를 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총 49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센터 추용식 센터장과 감염관리실 황미현 팀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선생님은 “응급처지와 손씻기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보스병원 양성범 이사장은 “지난달에 이어 고진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번행사도 좋은 호응을 얻어 기쁘다”라며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