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대상은 3학년 학생 270명이다. 초등 금융 뮤지컬 '충동이와 슬기의 하루'는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개발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초등 금융 뮤지컬 '충동이와 슬기의 하루'는 저축의 중요성, 현명한 소비, 용돈 기입장 작성법 등 금융 관련 지식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했다"라며 "초등학생들도 금융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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