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 한국유전학회 국제 학술대회(1st Asian Genetics Consortium Conference 동시개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동물실험 연구성과를 발표했으며, 첨단 인프라 및 기술, 교육·실습 프로그램과 다양한 적응증 모델 기반의 의료제품 평가 기술을 소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가 2024 한국유전학회 국제 학술대회에서 연구성과 및 기술지원에 대해 소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제공)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가 2024 한국유전학회 국제 학술대회에서 연구성과 및 기술지원에 대해 소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제공)
이번 학술대회에는 노벨상 수상자인 도쿄 대학 오수미 요시노리 교수를 포함한 다수의 국제적 석학들의 기조 강연과 20개 주제의 심포지엄이 준비됐으며 최신 연구동향과 활발한 인적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아시아 유전학회의 출범을 위한 제 1회 아시아 유전학회 하이브리드 개최로 케이메디허브와 업무협약을 맺은 태국 마히돌 대학교를 포함한 인도, 대만, 일본, 싱가폴 등 다수의 아시아 국가에서 참여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의 인프라와 기술을 한국유전학회를 통해 아시아 국가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기존에 업무협약을 통해 네트워킹을 했던 태국 대학을 만났으며, 다른 글로벌 의료재단과도 인적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학회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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