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감∙흡수력 개선한 ‘순수한면 제로’ 리뉴얼 제품 론칭…올리브영 단독 선 판매
인체공학적 3D 코어 적용 및 3D 홀 체커 패턴으로 되묻어남 현상 30% 개선

깨끗한나라가 생리대 브랜드 ‘순수한면 제로’의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

리뉴얼한 100% 순면 생리대 '순수한면 제로' (깨끗한나라 제공)
리뉴얼한 100% 순면 생리대 '순수한면 제로' (깨끗한나라 제공)

‘순수한면 제로’는 예민한 피부도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100% 순면커버와 천연소재 흡수체를 적용한 생리대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순수한면 제로’는 기존 제품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착용감과 흡수력을 한층 강화했다. 생리혈을 흡수하는 패드 중앙에 인체의 곡선에 맞춰 3D코어를 적용했다. 패드의 뒤쪽 대비 중앙이 1.6배 더 도톰해서 몸에 꼭 맞게 밀착되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보인다.

또한, 3D 홀 체커(Hole Checker) 패턴을 적용하고 흡수력을 높여 생리혈 되묻어남 현상을 30% 개선했다. 패드 교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더욱 더 보송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한국비건인증원에서 실시한 ‘비건인증’을 추가로 획득해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여기에 순면 제품에만 부여되는 ‘내추럴 코튼 트레이드 마크(The Seal of Cotton and NaturalTM)’를 획득했다.

리뉴얼 제품은 소형·중형·대형 등을 포함한 6종으로 마련됐다. 28일부터 올리브영에서 단독 선 론칭 기념 ‘1+1’ 행사가 진행된다. 해당 품목은 올리브영 선 론칭 후 자사몰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순수한면은 오직 좋은 순면으로만 생리대를 만들어온 순면 전문 생리대 브랜드로, 생리대 본질에 더욱 집중해 흡수력을 비롯한 주요 기능을 보강한 100% 순면커버 생리대를 리뉴얼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욱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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