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쌀가공품 모은 '쌀플러스 미식회’ 진행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한 우수한 쌀가공품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
쌀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까지 할인가로 더 푸짐하게 선보여
이번 기획전은 올해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우수 쌀가공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농식품부가 주최하는 ‘쌀가공품 품평회’는 쌀 소비 촉진을 목표로 매년 맛·품질·상품성을 고루 갖춘 대한민국 대표 쌀가공품 10종을 ‘쌀플러스’ 상품으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11번가는 심사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고품질 쌀가공품 발굴과 판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역 특산품인 ‘참외’와 쌀을 활용해 만든 ‘성주 꿀 참외떡’을 1만7,900원, 국내산 쌀가루로 겉바속촉 식감을 더한 ‘호정과 우리쌀 약과’를 1만2,900원에 구매하는 등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간단한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하림 ‘닭육수 쌀라면’, 오뚜기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 ‘비락식혜 제로’ 등 쌀을 활용한 먹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품평회 평가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던 각종 쌀가공품들을 함께 판매한다. 행사 기간 11번가는 기획전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ID당 1회 발급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국내 식품 기업들의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더해 쌀을 색다르고 트렌디한 방식으로 재해석한 상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인다”면서, "상품성이 뛰어난 우수 쌀가공품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판매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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