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쌀가공품 모은 '쌀플러스 미식회’ 진행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한 우수한 쌀가공품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
쌀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까지 할인가로 더 푸짐하게 선보여

11번가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한국쌀가공식품협회와 함께 올해 최고의 쌀가공품을 한데 모은 ‘쌀플러스 미식회’ 기획전을 다음달 17일까지 진행한다.

최고의 쌀만 모았다!...11번가, 농림축산식품부 손잡고 '쌀플러스 미식회’ 연다


이번 기획전은 올해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우수 쌀가공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농식품부가 주최하는 ‘쌀가공품 품평회’는 쌀 소비 촉진을 목표로 매년 맛·품질·상품성을 고루 갖춘 대한민국 대표 쌀가공품 10종을 ‘쌀플러스’ 상품으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11번가는 심사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고품질 쌀가공품 발굴과 판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역 특산품인 ‘참외’와 쌀을 활용해 만든 ‘성주 꿀 참외떡’을 1만7,900원, 국내산 쌀가루로 겉바속촉 식감을 더한 ‘호정과 우리쌀 약과’를 1만2,900원에 구매하는 등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간단한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하림 ‘닭육수 쌀라면’, 오뚜기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 ‘비락식혜 제로’ 등 쌀을 활용한 먹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품평회 평가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던 각종 쌀가공품들을 함께 판매한다. 행사 기간 11번가는 기획전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ID당 1회 발급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국내 식품 기업들의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더해 쌀을 색다르고 트렌디한 방식으로 재해석한 상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인다”면서, "상품성이 뛰어난 우수 쌀가공품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판매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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