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215개 아동복지센터에 전자 동화책 총 5698부 배포
하림, 익산 지역아동복지센터 동물복지 교육지원
장애어린이를 위한 동물복지 애니메이션 제작
하림에서 운영 중인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하림 유니버스(H-Universe)의 다하림팀’이 동물복지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전북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교육 지원 활동에 나섰다.
이번 전자북은 하림 유니버스의 ‘다하림팀’과 하림 멘토가 함께 기획·제작했다. 학생들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AI기술을 활용해 하림의 동물복지시스템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졌다. 신체장애가 있는 어린이들도 쉽게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전자책 뒤편에는 애니메이션버전을 QR코드에 넣어 동영상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하림 유니버스 ‘다하림팀’은 지난 18일에 익산시 소재 ‘더조은아동복지센터’을 직접 찾았다. 아이들에게 동물복지를 주제로 동화책 구연,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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