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구매 시 고객이 느낄 수 있는 어려움은 감소시키고 편의성 향상 기대
'뉴뮤제오' 시리즈를 시작으로 다양한 품목에 서비스 적용 확대
굳닷컴 서비스 고도화 전략의 일환으로, 온라인 주문 시 발생하는 실물과의 괴리감을 줄이고 고객 편의와 쇼핑 경험은 한층 높이기 위한 플랫폼이다.
‘셀프 플래너’는 까사미아의 인기 모듈러 가구를 온라인 상에서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의 규모 · 형태에 맞게 설계하고 견적 확인과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도록 제공되는 서비스다.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 직원과 상담하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고 구매 시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모듈러 가구를 쉽고 간단한 조작만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직관적인 시뮬레이션으로 실물 예측도를 높이고 실제 가구 설치 시 오차도 감소시켜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서비스는 까사미아의 시스템 붙박이장 ‘뉴뮤제오’ 시리즈를 시작으로 서비스 품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인테리어 상담 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온라인 구매 시 주문 상품과 실물이 달라 난감했던 경험을 줄이고,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하는 신세계까사에서의 쇼핑 경험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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