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학술상’은 대한신경과학회에서 신경학 분야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신경과학의 발전 및 지평 확대를 목적으로 학술적 공로가 인정될 만한 연구계획 및 업적이 있는 신경학의학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남기웅 교수는 “권위 있는 대한신경과학회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좀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연구에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기웅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박사졸업 하였으며 현재 한국지질 동맥경화학회 신진학술상(Academic Award, the Korean Society of Lipidology and Atherosclerosis)(2022), 서울시의사회 젊은 의학자 논문상(25th Young Medical Investigator Award, Seoul Medical Association)(2020), 대한신경초음파학회 학술상(Academic Award, the Korean Society of Neurosonology)(2020)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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