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지난 4일에는 압둘라 빈 카미스알 자이디 타이프 시장과 타이프의 주요 고위 공직자들과 만남을 갖고 타이프시의 특성과 의료 요구사항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또한 타이프 주지사인 사우드 빈 나하르 왕자와의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또한 타이프 지역 헬스케어 클러스터와 타이프 지역 내 한방 의료 서비스 제공 및 협력 가능성을 열어갈 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리봄한방병원은 이번 타이프시 방문을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의료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중동 지역에서 한방 의료의 우수성과 효용성을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타이프시를 비롯한 중동 지역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의 전통 치료 방법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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