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디칼(067290)은 지난 24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제87차 대한생식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와 부인과 프로브 ‘C41B’를 전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생식의학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산부인과와 난임 치료 전문가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JW메디칼은 일본 후지필름(FUJIFILM)이 개발한 최신 초음파 기술 ‘딥인사이트(DeepInsight)’가 적용된 프리미엄 영상진단기기와 난임 시술에 특화된 부인과 프로브 ‘C41B’를 소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JW메디칼 대한생식의학회 학술대회 부스 (JW메디칼 제공)
JW메디칼 대한생식의학회 학술대회 부스 (JW메디칼 제공)


‘딥인사이트’ 기술은 초음파 장비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잡음을 줄이고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최신 기술이다. 이를 통해 의료진이 더욱 정밀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함께 전시된 부인과 프로브 ‘C41B’는 기존 직선형 프로브의 한계를 개선한 곡선형 디자인으로, 난임 시술 시 의료진과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JW메디칼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국내 난임센터와 산부인과를 대상으로 초음파 영상진단기기와 ‘C41B’의 영업과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JW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에 참석한 의료진들이 부인과 프로브 ‘C41B’의 진단 편의성과 혁신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대회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프리미엄 영상진단기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