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소하119안전센터와 병원 자위소방대 등 50여명이 참여한 소방훈련은 병원 141병동 오물처리실에서 전기화재가 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노미경 중앙대광명병원 사무국장은 “훈련에 참가해 주신 교직원 및 광명소방서 소하119안전센터에 감사드린다”며 “병원의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각 부서 마다 지속적인 소방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소방서 소하119안전센터 지휘팀장은 “이번 소방훈련을 통해 본인의 자위소방대 임무를 숙지하고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길 바란다”고 강평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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