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이러한 마취와 통증 영역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회원들의 지속적인 교육을 이끌고, 마취통증의학과 관련된 최상의 의료서비스가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술 및 연구 활동을 하는 단체다.
정진용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 정기 평의원회를 통해 차기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향후 2026년 1월부터 2년간의 임기 동안 마취통증의학에 관한 전공의 교육과 수도권 및 지방의료의 적절한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정 교수는 “차기 평의원회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지금부터 잘 준비하여 학회와 평의원회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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