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손상심층조사는 질병관리청이 의료기관 퇴원환자 의무조사 기록을 통해 손상 발생 규모 및 역학적 특성에 대한 통계를 생산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 의료정책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전경 (성빈센트병원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210101036093166aa9cc43d0210216272.jpg&nmt=48)
병원장 임정수 콜베 수녀는 “성빈센트병원은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정확하고 수준 높은 의무기록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 보건의료정책 발전과 국민건강증진 기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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