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부문서 자일리톨 브랜드의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 금상 수상...소비자 목소리 적극 반영
롯데웰푸드는 이번 시상 중 CSR 부문에서 자일리톨 브랜드의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전문 의료기기가 설치된 버스를 타고 전국의 의료소외지역을 방문해 지역민의 구강 건강 관리를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롯데 자일리톨의 판매 수익금을 일부 지원해 2013년부터 12년째 120회 이상 지역 방문 검진을 진행했으며, 누적 수혜 인원은 6000여 명에 달한다. 특히, 검진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홍보함으로써 지역 소재 기관과 학교의 참여를 효과적으로 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SNS 마케팅 부문에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맛깔스튜디오'가 은상을 차지했다. 이어 동일 부문에서 빼빼로의 '랜드마크 에디션' 캠페인과 몽쉘의 '행복한 몽쉘을 찾습니다' 캠페인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세 캠페인 모두 소비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소통에 나선 사례로 인정받았다.
신민정 롯데웰푸드 IMC팀 팀장은 “롯데웰푸드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분들께 다가가기 위해 제품을 매개로 한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캠페인으로 소비자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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