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손위생 우수부서 및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는 원자력병원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총 5000여 건의 손위생 관찰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손위생 수행 우수부서 및 직원을 선정해 포상했다.
손위생을 가장 잘 준수한 우수부서로는 인공신장실, 항암요법센터, 외과 병동(서관6층) 등 3개 부서가 선정됐고, 우수직원은 진료부 및 교육수련부, 간호부의 의료진 10명이 뽑혔다.
김동호 원자력병원 병원장은 “올 한해 철저한 손위생을 실천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손위생 수행률을 높여 병원 감염을 예방하고 환자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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