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평가는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원발성 대장암, 위암, 폐암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받은 입원 1회 이상의 만 18세 이상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일산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대장암 91.84점, 위암 92.88점, 폐암 91.33점으로 모두 1등급을 획득하며 암 진료 분야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한창훈 병원장은 “이번 평가에서 일산병원이 암 치료의 전문성과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암 치료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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