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대전을지대병원은 지역 내 심뇌혈관질환자의 급성기 최종치료를 24시간 제공하고 퇴원환자 등에 예방관리교육 및 지역홍보 등을 담당하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필요시 신속히 이송 등으로 적시 치료가 핵심인 심뇌혈관질환의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전을지대병원은 심뇌혈관질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시설·인력·장비를 고루 갖춘 것은 물론 지난해 2월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에도 선정되며 입지를 다져왔다.
김하용 원장은 “우수한 역량을 바탕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지역민의 생명을 사수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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