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정용훈 중앙대학교광명병원 부원장, 황지웅 진료행정실 부실장, 노미경 사무국장, 박문갑 총무팀장, 오지영 사회사업팀장,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날 전달한 쌀은 18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중앙대학교광명병원에서 3년간 지역 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병원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중앙대학교광명병원에서 매년 더 많은 양의 쌀을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쌀은 정말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대광명병원은 중앙대의료원 새생명후원회를 통해 의료비지원사업과 지역사회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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