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가 ‘202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건강검진센터 부문에서 13년 연속 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객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센터의 성과를 보여준다.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는 1980년 대한민국 건강검진센터로 출발해 40년 넘게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강검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고객의 건강 상태에 따라 최적화된 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예약부터 결과 상담까지 모든 과정을 전문 의료진이 직접 책임지는 체계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는 핵심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의 모습 (서울성모병원 제공)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의 모습 (서울성모병원 제공)
최신 검진 장비를 도입하고 정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서울성모병원의 차별화된 경쟁력 중 하나다. 검진 이후의 사후 관리에서도 서울성모병원은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생건강관리 서비스는 단순히 검진 결과를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운동, 영양, 스트레스 관리와 같은 생활 습관 개선 컨설팅을 포함한다.

센터는 고객이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 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VIP 대기실을 리모델링해 프리미엄 검진 고객에게 개인화된 공간을 제공하고, 고객 라운지를 새롭게 단장해 검진 전후의 대기 시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는 단순히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곳을 넘어, 고객의 평생 건강을 함께 관리하는 동반자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13년 연속 수상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쌓아온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품질 개선을 통해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인석 센터장은 “13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 첨단 시설,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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