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생활의 새 트렌드로 떠오른 저당식 열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네이처그린라이프의 전자레인지 저당 밥솥 '칼로볼'이 롯데하이마트 전국 매장 입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칼로볼은 네이버 저당 밥솥 카테고리에서 출시 한 달 만에 1위, GS홈쇼핑에서는 단 2회 방송만으로 1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전자레인지 저당밥솥 칼로볼,하이마트 전국 입점 (네이처그린라이프 제공)
전자레인지 저당밥솥 칼로볼,하이마트 전국 입점 (네이처그린라이프 제공)
네이처그린라이프 관계자는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칼로볼을 이제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제품의 실물을 확인하고 상담원의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칼로볼은 100% 국내 생산으로, 세계적 리빙 브랜드 '락앤락'을 생산하는 대아C&I 공장에서 제조돼 품질을 보증한다. 전자레인지에서 12분이면 맛있는 저당밥이 완성되며, 일반 백미 대비 탄수화물과 칼로리를 최대 45.4% 낮출 수 있는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 일본, 호주 등 8개국 수출이라는 쾌거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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