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점 수준의 맛 구현한 5종 덮밥소스로 간편식 시장 공략

하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장인라면, 즉석밥, 요리면 등 기존 제품군에 이은 더미식의 신규 카테고리"라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된 덮밥소스는 정성스럽게 우려낸 육수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 소비자들은 이 제품으로 고품질의 한 끼 식사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게 됐다.
더미식 덮밥소스 라인업은 전통적인 한식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시래기장', '한우두부강된장'과 젊은 세대의 입맛을 겨냥한 이국적인 맛의 '마파두부', '유니자장', '치킨크림카레'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시래기장'은 국내산 무청 시래기를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으며, 진한 멸치 육수에 다양한 장류를 황금 비율로 조합해 감칠맛을 더했다. 여기에 무즙과 청양고추, 고춧가루를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완성했다.
'한우두부강된장'은 우골과 쇠고기 육수를 블렌딩한 국물에 재래식 생 된장과 고추장을 넣어 고소하고 깊은 맛을 냈다. 큼직하게 썬 두부와 한우, 다양한 야채를 넣어 영양과 식감을 모두 고려했다.
'마파두부 덮밥소스'는 진한 닭 육수에 굴소스, 두반장, 고춧기름 등을 더해 매콤한 감칠맛을 구현했으며 '유니자장 덮밥소스'는 하림의 인기 제품인 '더미식 유니자장면'의 소스 버전으로 개발됐다.
하림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키며 간편식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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