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은 지난 14일부터 15일 양일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4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BIKAF·Busan International Kids Art Fair)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의료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했다.

이번 아트페어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미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매년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그리다"는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미술 작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대상과 금상 수상자의 작품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되는 기회도 주어져, 참가자들에게 국제적인 무대에서의 경험을 선사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좋은문화병원 의료지원 부스 운영 (좋은문화병원 제공)
좋은문화병원 의료지원 부스 운영 (좋은문화병원 제공)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좋은문화병원이 후원사로 참여하며, 행사 기간 동안 의료지원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돌보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아트페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의료지원 부스에서는 행사 중 발생 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한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건강 상담도 함께 제공됐다.

또한 좋은문화병원은 ‘좋은문화병원장상’을 시상해 이번 아트페어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에 대해 상을 수여했다. 이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좋은문화병원의 후원과 의료지원 부스 운영, 그리고 시상은 아트페어의 성공적인 진행을 돕고, 참가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예술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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