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이 울쎄라의 새로운 버전인 ‘울쎄라피 프라임’의 전문가 학술미팅에 초청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각국의 의료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지견과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박제영 원장은 당일 초청연자 및 좌장 자격으로 참석해 행사를 이끌었다.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 ‘울쎄라피 프라임’ 학술미팅 초청강연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제공)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 ‘울쎄라피 프라임’ 학술미팅 초청강연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제공)
미팅에서 박제영 원장은 울쎄라를 이용해 피부를 리프팅하는 동시에 피부의 결과 탄력, 톤을 개선하는 진피 자극 트랜스듀서의 적절한 사용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 내용에는 박제영 원장 자신이 지난 15년간 쌓아 온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볼살 패임과 같은 부작용 없이 자연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내는 노하우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어지는 전체 토의에서 좌장으로서 세션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기술이 기존의 기술과 비교해 환자의 만족도를 어떻게 더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 아시아 각국의 의료진들과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박제영 원장은 “이번 미팅을 통해 한국에 곧 런칭될 울쎄라피 프라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교류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안전성과 환자의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는 시술을 위해 연구를 거듭하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병원에 따르면 박제영 원장은 3월 초 울쎄라피 프라임의 한국 프리런칭 심포지엄과 3월 말 브라질 런칭 심포지엄, 6월 초 아시아퍼시픽 런칭 심포지엄에도 초청받았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