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헬스케어 및 피트니스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들의 건강 관리 및 운동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는 “지속적으로 데이터 기반의 혈당 관리 및 건강 솔루션을 발전시켜 온 닥터다이어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피트니스 데이터를 혈당 및 건강 데이터와 연계함으로써 개인의 건강 목표에 맞춘 체계적인 운동 및 식단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주형 ㈜비엠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피트니스 및 건강관리 시장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립하고 보다 체계적인 운동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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