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혁신기업 리센스메디컬이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주관한 ‘2025년 10대 대표과제’에 선정되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YTN 뉴스퀘어 미디어홀에서 개최된 ‘2025년 10대 대표과제 성과보고회’에서 리센스메디컬은 혁신적인 급속정밀냉각기술(Rapid Precision Cooling Technology)을 기반으로 한 안과치료기기 개발의 성과를 발표했다.

김법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 단장(좌), 김건호 리센스메디컬 대표(우) (리센스메디컬 제공)
김법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 단장(좌), 김건호 리센스메디컬 대표(우) (리센스메디컬 제공)
이번 행사는 사업단이 주관했으며, 기술·의료 분야의 파급효과와 사회·경제적 영향을 평가 기준으로 삼아 그동안 사업단이 지원한 437개 연구과제 중 2025년 10대 대표과제를 발표했다.

10대 대표과제에 선정된 리센스메디컬의 OcuCool®은 급속정밀냉각기술을 기반으로 한 정밀냉각기기로서 안과 질환 치료시, 안구를 10초 만에 마취해 시술 시간을 효율적으로 감축하고 기존 안과 치료에 사용되던 화학적 마취제의 부작용 요소를 없앤 안전하고 혁신적인 기기로 평가받는다. 2024년 9월 30일 국내 의료기기로는 처음으로 미국 FDA ‘De Novo’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OcuCool®의 FDA 승인과 10대 대표과제 선정은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한국 의료기기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김건호 대표는 본 행사에서 “OcuCool®은 10초간의 정밀냉각으로 즉각적인 마취 효과를 제공해 기존 5~10분 걸리던 화학적 마취에 비해 효율적으로 시술 시간을 감축할 뿐만 아니라, 충혈, 따가움, 흐린 시야 등의 시술 부작용을 최소화해 병원과 환자 모두에게 이점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10대 대표과제 선정을 통해 이제 한국에서도 독자적인 의료기술이 나온 것을 널리 알릴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OcuCool®이 필요한 의료 현장과 환자들에게 잘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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