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전통 방식과 현대적 감성의 조화... 80여 종 메뉴 선보여

신세계푸드가 파리의 인기 베이커리 '보앤미(BO&MIE)'를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 이는 프랑스 전통 제빵 기술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브랜드의 국내 첫 진출이다.

신세계푸드가 파리의 인기 베이커리 '보앤미(BO&MIE)'를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 (신세계푸드 제공)
신세계푸드가 파리의 인기 베이커리 '보앤미(BO&MIE)'를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 (신세계푸드 제공)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보앤미는 현재 파리에서 가장 주목받는 베이커리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보앤미는 2017년 프랑스에서 출범한 이후 전통 맷돌 제분 방식의 프리미엄 밀가루와 25년간 유지해온 천연발효종을 사용하며, 100% 수작업 방식으로 빵을 제조하고 있다.

현재 파리의 문화 중심지인 마레 지구를 중심으로 6개 매장을 운영 중인 보앤미는 최근 스페인과 사우디아라비아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루브르 박물관 인근 리볼리 거리에 위치한 400㎡ 규모의 매장은 파리 내 베이커리 중 최대 규모로, 매일 개장 전부터 긴 줄이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푸드는 오늘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 약 180㎡ 규모의 '보앤미' 매장을 오픈했다. 이 매장에서는 현대적이고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최고급 재료로 수제 제작된 80여 종의 독창적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보앤미의 대표 메뉴는 '비엔누아즈(Viennoise)'로, 버터와 우유, 계란을 풍부하게 사용해 만든 빵이다. 외형은 베이글과 유사하지만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플레인 외에도 무화과, 호두, 크랜베리, 초콜릿 등 다양한 종류의 비엔누아즈를 제공한다.

이번 보앤미의 한국 진출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의 맛과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