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의료진에게 글리세롤과 히알루론산이 합쳐진 듀얼 액션 스킨부스터인 벨로테로 리바이브를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인 멀츠 에스테틱스의 주관 하에 개최됐다. 박제영 원장은 초청연자 자격으로 본 행사에 초대돼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 박제영 원장은 벨로테로 리바이브의 차별화된 특징과 치료 프로토콜에 대한 자신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행사에 참석한 의료진의 호응을 받았다.
박제영 원장은 “가장 큰 특징은 히알루론산과 글리세롤의 이중 작용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밀도 매트릭스(CPM) 히알루론산이 피부 조직에 균일하게 밀착해 수분을 끌어당기고, 이를 천연보습인자인 글리세롤이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이에 손실은 줄이고 응집성은 높여 즉각적이면서도 오래 지속되는 피부 광채 증진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는 건조함이나 피부 탄력 저하로 잔주름과 거칠어진 피부결이 고민인 환자부터 민감성 피부와 넓어진 모공이 고민인 환자, 아직 어리지만 피부 톤 개선을 원하는 환자까지 다양한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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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영 원장은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최신 의료기술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환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시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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