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3.1절 기념식 참석 및 기부금 전달

하나투어는 지난 1일, 중국 항저우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 송미선 대표가 참석하여 기부금 30만 위안(한화 약 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나투어는 중국 항저우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 송미선 대표가 참석하여 기부금 30만 위안(한화 약 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나투어 제공)
하나투어는 중국 항저우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 송미선 대표가 참석하여 기부금 30만 위안(한화 약 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나투어 제공)

하나투어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로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김영준 총영사를 비롯해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 상하이지역 대한민국비자신청센터 센터장 및 항저우임시정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는 “임시정부 청사는 3.1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유적지”라며 “이번 행사에서 중국과 국내를 오가며 독립운동에 힘쓴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이 깃든 유적지를 보존하고, 알리는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중국 내 유적지 보존과 복원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하나투어#3.1절#항저우임시정부#기부#기업사회공헌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