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넥스 '폭싹 속았수다' 에디션으로 아이유·박보검 주연 화제작과 손잡아
유한킴벌리 측은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도 방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배경에는 화제성 높은 작품의 영향력이 자리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이 작품은 아이유와 박보검이라는 톱스타 캐스팅과 함께,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를 연출한 김원석 PD, '동백꽃 필 무렵'의 임상춘 작가가 참여해 넷플릭스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등장인물들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내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정판 '폭싹 속았수다' 에디션은 작품의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특별히 디자인됐다. 패키지에는 드라마의 오프닝 시퀀스를 적용해 작품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으며, 이를 통해 제품 역시 드라마만큼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유한킴벌리의 베스트셀러인 '크리넥스 보습 에센스 로션' 라인으로 제작됐다. 이 제품은 자연 유래 호호바씨오일 등 보습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 3겹 티슈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생산된 100% 천연펄프 원단을 사용했다. 도톰한 3겹 구조와 부드러운 로션 처리로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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