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건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미국흉부학회(ATS)의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국내 의사 회원 중 첫 결과라는 학교측 설명이다. 미국흉부학회는 1905년 창립된 이후 1만6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적 흉부 및 호흡기 질환 학회다. 특히 폐 질환, 중환자 및 수면 관련 호흡 장애에 대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미국흉부학회 석학회원은 연구 및 학문적 성과, 임상 및 후학 양성에 대한 교육 활동, 리더십 및 사회적 공헌을 위주로 공중보건 이니셔티브에 기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자격을 부여한다. 연동건 교수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호흡기 및 알레르기학 분야의 연구 탁월성을 인정받아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

연동건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연동건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연동건 교수는 현재까지 4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미국알레르기학회, 미국알레르기협회 석학회원으로 선정됐고, 미국흉부학회 라이징스타상 젊은의학자상 등 해외의 권위있는 상을 국내 처음으로 석권했다. 연동건 교수는 “세계 보건학적으로 연구가 필요한 분야에 매진해 세계를 선도하는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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