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기기 시장의 선도기업 ㈜클래시스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25)에 참가, EBD 전 영역에 걸친 미용 의료기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KIMES 2025에서 클래시스는 작년에 이어 총 19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작년 이루다와의 성공적인 합병 이후 더욱 폭넓어진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회사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1만8000대를 돌파한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플랫폼인 집속형 초음파(HIFU) 슈링크 시리즈의 '슈링크 유니버스' 와 모노폴라 고주파(RF) '볼뉴머', '리팟'과 '큐라스', '벨로체', '포트라' 등 다양한 레이저 기술 장비가 KIMES 방문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클래시스 KIMES 2025 전시장 전경 (클래기스 제공)
클래시스 KIMES 2025 전시장 전경 (클래기스 제공)
클래시스 관계자는 "많은 글로벌 바이어 및 의료 산업 관계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KIMES 2025에서 슈링크 유니버스 및 볼뉴머, 리팟을 비롯한 클래시스의 EBD 전 영역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선보여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클래시스의 솔루션과 기술력을 알릴 것이다"라고 밝혔다.

클래시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국내외 다양한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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