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C Care Gallery는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해 환자, 보호자, 임직원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사하는 예술 문화 소통 공간이다.
삼성서울병원은 2018년부터 25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진행했다. 2023년부터는 작가 공모를 통해 전시를 운영해 오고 있다.

신청 자격은 전시 경력 1회 이상의 전문 작가(개인 또는 단체)다. 전시 분야는 벽에 전시가 가능한 시각 예술 전 분야에 해당한다.
지원자는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구비서류를 갖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한 결과는 5월 말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박희철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새로운 작품이 희망의 파노라마를 수놓아 각자의 내면에 숨은 희망과 용기를 일깨워 주기를 기대한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병원을 찾는 수많은 이들이 예술을 통해 따스한 격려와 위로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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