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체육공원서 주 2회… 관절 부담 적고 운동 효과 높아 호응

구미시 선산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노르딕 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 선산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노르딕 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르딕 워킹은 일반 걷기보다 운동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 선산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노르딕 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르딕 워킹은 일반 걷기보다 운동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미시 제공)

이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시작돼 매주 2회, 총 8주 과정으로 진행 중이다. 매회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열리며, 현재까지 약 50여 명의 주민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노르딕 워킹은 전용 스틱을 이용해 상·하체를 동시에 사용하는 걷기 운동이다. 일반적인 걷기보다 칼로리 소모가 18~67%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관절에 무리가 적어 무릎이 약한 사람이나 관절 질환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참여자들은 “운동 효과가 확실하고 재미도 있다”, “무릎에 부담이 적어 꾸준히 할 수 있어 좋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프로그램의 지속 운영을 희망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이은주 선산보건소장은 “노르딕 워킹을 통해 올바른 걷기 습관이 형성되고,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이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건강한 구미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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